당직근무를 서고 있는데
파리가 지독히도 많은 우리 행정반에서
이런 장면이 연출됐다.
감히 내 전투화 위에서
내가 미치도록 싫어하는 파리 두 새끼들이
정사 씬을 찍고 있었다.
발을 털든 고함을 치든 도망갈 줄을 몰랐다.
날 우습게 봐도 유분수지..
분개한 나는
둘 다 죽였다.
위급한 순간에도 침착함을 잃지 않는 것이 키포인트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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