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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직근무를 서고 있는데

파리가 지독히도 많은 우리 행정반에서

이런 장면이 연출됐다.

감히 내 전투화 위에서

내가 미치도록 싫어하는 파리 두 새끼들이

정사 씬을 찍고 있었다.

발을 털든 고함을 치든 도망갈 줄을 몰랐다.

날 우습게 봐도 유분수지..

분개한 나는

둘 다 죽였다.

p001.jpg  Yeah, This is me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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