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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항상 이런 생각을 했다.

'어이구.. 나란 놈은 지지리도 책을 안 읽는구나..'

사실이다.

일찌기 컴퓨터라는 매체에 너무나도 익숙해져있던 나는

책이라는 걸 읽는 것과는 너무나도 거리가 먼 삶을 살아왔다.

그러나 난 그런 내 자신이 안타까웠던 것도 사실이다.

그냥 하면 되는데..라고 생각했었던 적이 수없이 많지만

실행으로 옮기기에는 결코 쉽지 않았다.

군에 와서는 책과 더욱 높은 담을 쌓고 지내던 나.

2009년 들어서 '이제는 안 되겠다.' 싶었고,

아주 아주 조금씩 걸음마를 띄려고 한다.

책을 읽고 좀 더 사람답게 살아보자.

지수야, 책은 인생에서 꼭 사귀어야 하는 친구란다!

아참, 그리고 음악은

내가 무척이나 사랑하는

내 삶의 활력소.

Thank God There's Music!!

p001.jpg  Yeah, This is me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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